책으로키우는우리아이1 「소금꽃이 피었습니다」- 김해동 이 책은 독립운동시절 일어난 일이고, 또 실제로 있었던 일이니까 한번 읽어 보면 좋겠어요. 우리나라가 일본의 식민지였을 때 일어난 일이어서 지금 읽어도 분하고 기분이 안 좋다. 진모도 분했을 것 같다. 하지만 지금은 괜찮다. (초1) 처음 부분(도입부)에서는 일본 아이와 노는 것을 보고 일본이 우리나라를 마구마구 대했다고 생각했다. 중간에서는 소금밭을 만드는 일이 그렇게 힘든 일이라는 것을 깨달았다. 이 책을 읽고 나니 일본이 그렇게 우리나라를 마구 대했다는 점을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. (초3) 도둑 같이 나라를 빼았겼다가, 도둑 같이 나라를 되찾은 그 시절, 진짜 도둑이었던 지주들의 방해에서 벗어나 대동단결하여 천일염전이라는 꿈을 이뤄낸 사람들의 이야기. (39세) 작가 김해동 이야기 서해안의 소금이 .. 2022. 12. 14. 이전 1 다음